미국 백악관에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마차로 막 배달됐습니다.<br /><br />해마다 이맘 때 치러지는 전통에 따라 백악관 안주인 멜라니아 여사가 아들 배런과 함께 길이가 6 미터 가까운 트리를 맞이했습니다.<br /><br />멜라니아 여사는 올해 트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백악관에 기증된 트리의 주인인 짐과 다이앤 채프먼 부부와 함께 기념 촬영도 했습니다.<br /><br />멜라니아 여사와 아들 배런의 환영을 받은 크리스마스 트리는 블루 룸으로 옮겨져 성탄절 연휴 내내 백악관을 화려하게 장식하게 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112113370527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